셀프세차가 처음이라면?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앞으로 빅워시에 알려드릴게요 :)
“처음 셀프세차장에 가보려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압수는 어떻게 쓰고,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셀프세차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 완전 초보자도 헤매지 않도록
순서, 준비물,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셀프세차, 어떤 순서로 해야 하나요?
셀프세차는 순서가 생명입니다.
잘못된 순서로 하면 스크래치 생기고, 얼룩 남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죠.
👇 빅워시 추천 표준 루틴
- 프리워시 (이물질 불리기)
- 폼건 도포 (윤활층 형성)
- 고압수 헹굼 (먼지 제거)
- 미트질 (세차미트로 부드럽게 닦기)
- 다시 고압수 헹굼
- 드라잉(물기 제거)
- 유리창, 타이어 광택 마무리
🧰 셀프세차 준비물, 뭐가 필요한가요?
항목설명
미트 | 극세사 or 양모, 부드러운 걸로 준비 |
드라잉 타월 | 물기 제거용, 최소 2장 이상 |
2버킷 | 하나는 세정용, 하나는 헹굼용 |
폼건 | 차량용 고압건에 연결 가능한 타입 |
중성세제 | 도장면 보호 위해 꼭 중성 사용 |
유리클리너 | 기름때, 김서림 방지용 |
타이어 광택제 | 마무리 감성 + 고무 보호용 |
💡 처음이라면 세차장에 비치된 고압수, 거품건만 사용해도 OK
→ 단, 미트 + 타월은 무조건 본인 거 챙겨가세요.
🚿 고압수 사용법, 어렵지 않아요
고압수는 차와 최소 30cm 거리 유지해서 뿌려주세요.
너무 가까이 뿌리면 도장면 손상될 수 있어요.
타이어, 휠은 가까이,
본넷, 도장면은 멀리서 부드럽게 진행하는 게 포인트!
🤚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 폼건만 뿌리고 끝내기
→ 윤활은 됐지만 먼지 제거가 안 됨 = 스크래치 유발 - 미트 하나로 전체 닦기
→ 오염물질이 계속 묻어있어 흠집 가능성↑ - 물기 제거 안 하고 그냥 나가기
→ 워터스팟 발생! 특히 여름철엔 필수
📌 셀프세차 초보를 위한 현실 팁
- 시간대는 아침 9시~11시 or 밤 9시 이후가 가장 여유롭고 한산
- 세차장 처음 가면 먼저 둘러보기 + 남들 하는 거 살짝 보기
- 세차 중 궁금하면 직원이나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 다들 친절합니다
💬 빅워시의 진짜 조언
셀프세차는 한두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익숙해질수록 차를 아끼고 관리하는 재미에 빠지게 될 거예요.
빅워시는 앞으로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세차 콘텐츠를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내 차, 내가 직접 관리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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