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꿀팁

셀프세차가 처음이라면?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bigwash 2025. 5. 20.

셀프세차가 처음이라면?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앞으로 빅워시에 알려드릴게요 :)

“처음 셀프세차장에 가보려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압수는 어떻게 쓰고,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셀프세차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 완전 초보자도 헤매지 않도록
순서, 준비물,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셀프세차, 어떤 순서로 해야 하나요?

셀프세차는 순서가 생명입니다.
잘못된 순서로 하면 스크래치 생기고, 얼룩 남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죠.

👇 빅워시 추천 표준 루틴

  1. 프리워시 (이물질 불리기)
  2. 폼건 도포 (윤활층 형성)
  3. 고압수 헹굼 (먼지 제거)
  4. 미트질 (세차미트로 부드럽게 닦기)
  5. 다시 고압수 헹굼
  6. 드라잉(물기 제거)
  7. 유리창, 타이어 광택 마무리

🧰 셀프세차 준비물, 뭐가 필요한가요?

항목설명
미트 극세사 or 양모, 부드러운 걸로 준비
드라잉 타월 물기 제거용, 최소 2장 이상
2버킷 하나는 세정용, 하나는 헹굼용
폼건 차량용 고압건에 연결 가능한 타입
중성세제 도장면 보호 위해 꼭 중성 사용
유리클리너 기름때, 김서림 방지용
타이어 광택제 마무리 감성 + 고무 보호용
 

💡 처음이라면 세차장에 비치된 고압수, 거품건만 사용해도 OK
→ 단, 미트 + 타월은 무조건 본인 거 챙겨가세요.


🚿 고압수 사용법, 어렵지 않아요

고압수는 차와 최소 30cm 거리 유지해서 뿌려주세요.
너무 가까이 뿌리면 도장면 손상될 수 있어요.
타이어, 휠은 가까이,
본넷, 도장면은 멀리서 부드럽게 진행하는 게 포인트!


🤚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1. 폼건만 뿌리고 끝내기
    → 윤활은 됐지만 먼지 제거가 안 됨 = 스크래치 유발
  2. 미트 하나로 전체 닦기
    → 오염물질이 계속 묻어있어 흠집 가능성↑
  3. 물기 제거 안 하고 그냥 나가기
    → 워터스팟 발생! 특히 여름철엔 필수

📌 셀프세차 초보를 위한 현실 팁

  • 시간대는 아침 9시~11시 or 밤 9시 이후가 가장 여유롭고 한산
  • 세차장 처음 가면 먼저 둘러보기 + 남들 하는 거 살짝 보기
  • 세차 중 궁금하면 직원이나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 다들 친절합니다

💬 빅워시의 진짜 조언

셀프세차는 한두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익숙해질수록 차를 아끼고 관리하는 재미에 빠지게 될 거예요.

빅워시는 앞으로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세차 콘텐츠를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내 차, 내가 직접 관리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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