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셀프세차,
드라잉타월 하나로 안 됩니다
여름철 물자국 걱정 없다면 아직 안 해본 겁니다
세차장에서 물기만 잘 닦아내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특히 6월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도장면 온도가 높은 계절엔
드라잉의 중요성이 전체 세차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라잉타월 하나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 왜 여름철엔 ‘드라잉’이 더 중요할까?
- 고온의 도장면 위에 남은 물방울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워터스팟으로 변함 - 특히 검정차, 짙은색 차량은
작은 물자국도 쉽게 눈에 띔
그래서 ‘드라잉’은
물기를 닦는 게 아니라 차량을 보호하는 마지막 공정입니다.
🧼 드라잉 실패 시 생기는 문제
문제 설명
워터스팟 | 물 속 미네랄이 표면에 고착되어 자국 남음 |
얼룩 자국 | 유리나 유막이 뿌옇게 흐려짐 |
도장면 손상 | 자국 제거 시 스크래치 발생 가능 |
✅ 드라잉타월은 왜 최소 2장이 필요한가?
- 1차 제거용: 전체 물기를 거칠게 흡수
- 지붕, 본넷, 유리 위주
- 2차 마감용: 남은 물기 제거 + 얼룩 정리
- 도어, 사이드미러, 엠블럼 등 디테일 부위
- 퀵디테일러와 함께 사용 시 코팅 효과
🔁 추가 팁
→ 타월 젖으면 바로 교체해야 자국 없이 마무리 가능
📋 드라잉 효율을 높이는 장비 리스트
항목 설명 비고
극세사 드라잉타월 | 흡수력 우수, 흠집 최소화 | 500gsm 이상 권장 |
퀵디테일러 | 물기 제거 + 광택 + 보호막 | 도장면 마감 시 효과적 |
에어건 / 송풍기 | 그릴, 틈새 물기 제거 | 워터스팟 사전 방지 |
고무장갑 | 손 보호 및 미끄럼 방지 | 여름철 작업 필수 |
🪄 드라잉 루틴 (빅워시 추천)
- 고압수 헹굼 후 바로 드라잉 시작
- 1차 타월로 큰 물기 제거 (빠르게)
- 2차 타월로 잔수기 + 얼룩 정리
- 퀵디테일러로 광택 코팅
- 틈새는 에어건으로 마무리
💬 마무리 한 마디
여름철 세차는
‘물로 씻는 과정’보다
‘물로부터 지키는 마무리’가 더 중요합니다.
드라잉타월 하나로 끝냈다면,
다음부턴 한 장 더 챙겨보세요.
차가 달라 보일 겁니다.
빅워시 셀프세차장에서는
고급 타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월 하나로 아쉬웠던 분들, 꼭 체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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