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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강한 햇빛에 내 차 망가지기 전에 이건 하세요
bigwash
2025. 5. 30. 01:46
☀️ 강한 햇빛에 내 차 망가지기 전에 이건 하세요
여름철 셀프세차의 진짜 목적은 ‘차량 보호’
.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자외선.
"차가 뜨겁네"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 도장면 손상
- 실내 대시보드 균열
- 타이어, 고무 몰딩 열화
- 코팅층 조기 탈락
이 모든 게 햇빛을 오래 방치한 결과입니다.
셀프세차는 단순히 ‘깨끗이’가 아니라
자외선, 열기, 산성비로부터 차량을 지키는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 여름 자외선이 차량에 미치는 피해
부위 주요 손상 설명
도장면 | 색 바램, 산화 | UV로 인한 열화, 광택 감소 |
유리창 | 워터스팟, 자국 | 열에 의한 얼룩 고착 |
대시보드 | 갈라짐 | 실내 온도 70도 이상 상승 |
타이어 | 마모, 경화 | 고무 경화로 파열 위험 증가 |
와이퍼 | 갈라짐, 탄성저하 | 자외선 직격, 닳음 가속화 |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차량 보호법 5가지
1. 코팅제 or 실런트 도포 (드라잉 후 바로)
- 여름에는 도장면 위에 UV 차단막 역할
- 발수력 + 보호력 겸비
- 퀵디테일러만 있어도 효과 GOOD
2. 대시보드 & 시트에 UV 보호제 뿌리기
- 실내용 UV 차단 보호제(대시보드 전용) 사용
- 가죽/패브릭 좌석은 전용 컨디셔너 사용 시 균열 방지
3. 타이어 & 플라스틱 복원제 활용
- 고무와 플라스틱은 여름에 제일 먼저 탄력 잃음
- 타이어 광택제는 열화 방지 효과까지 있음
4. 자주 세차하기보다 ‘적절한 세차 + 보호’가 중요
- 매번 세차하기보단
한번 할 때 올바른 순서 + 마무리 보호가 핵심
5. 그늘진 시간에 세차하거나, 쉐이드존 이용
- 오전 7~9시 / 오후 7시 이후 추천
- 뜨거운 도장면에 세차하면 오히려 손상↑
🧼 셀프세차 시 추천 루틴 (여름 한정)
- 고압수로 표면 온도 낮추기
- 스노우폼 → 워시미트로 세정
- 즉시 드라잉
- 퀵디테일러 / 실런트 마감
- 타이어 광택제, 유리 보호제 도포
🧾 마무리 한 마디
햇빛은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차를 ‘깨끗이’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부터의 셀프세차는 보호 중심으로 바꾸세요.
빅워시는 이런 계절별 관리까지 생각하며
운전자 여러분의 차를 함께 지켜갑니다.